[성명서] 공공기관 직장운동부의 허위 사실 유포와 사이비 언론 행태 강력히 규탄
(충남=충청스포츠저널) 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대표 이문기)는 7일 충남도내 공공기관 직장운동부 감독의 허위보도자료 배포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으로 활동 하는 인터넷 기자를 상대로 스포츠윤리센터에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명서] 공공기관 직장운동부의 허위사실 유포와 사이비 언론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가짜 성과’ 조작과 언론의 유착 행위를 즉각 처벌하라 - 최근 충남도 내 공공기관 직장운동부에서 발생한 기만적인 허위 보도자료 배포 사건과 관련하여, 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우리는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고 스포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이번 사건의 주동자인 A 감독과 이에 동조한 기자를 스포츠윤리센터에 고발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성명을 발표한다.
‘국가대표’ 명칭을 악용한 대도민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라대한태권도협회가 개최한 ‘2026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의 요강은 체급별 단 1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남도 내 모 공공기관 직장운동부 A 감독은 해당 대회에서 '국가대표 3진'으로 선발된 것을 마치 정식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처럼 부풀려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SNS에 게시했다.
이는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도민과 체육계를 기만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다.
언론의 사명권을 망각한 ‘기자 겸 심판원’의 유착 의혹을 조사하라해당 허위 사실을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한 인물은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으로 활동 중인 인터넷 기자이다.
현장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태권도 종사자가 허위 보도자료를 그대로 기사화한 것은 A 감독과 공동 공모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언론이라는 공적 도구를 개인의 인맥 관리와 특정 기관의 실적 조작에 이용한 행위는 언론 윤리를 저버린 중대한 범죄 행위이다.
관계 기관은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문책에 나서라도민들은 충남 직장운동부가 7년 만에 국가대표를 배출했다는 소식에 박수를 보냈으나, 돌아온 것은 '가짜 뉴스'였다. 이는 공공기관의 신뢰를 스스로 깎아먹는 행위이자, 땀 흘려 정당하게 승부하는 진정한 체육인들에 대한 모독이다.
이에 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는 A 감독과 해당 기자의 유착 관계 및 허위사실 유포 경위를 철저히 조사 하여 법적 책임을 물으라.
하나. 충남도 및 해당 공공기관은 허위 보도자료로 도민을 기만한 A 감독을 즉각 중징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
하나. 대한태권도협회는 상임심판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고 언론의 지위를 악용한 해당 기자의 심판 자격을 박탈하라.
본 연대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지 않는다. 이는 우리 체육계에 뿌리 깊게 박힌 '실적 지상주의'와 '정경유착'의 단면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처리 과정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며, 스포츠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2026년 4월 7일 스포츠적폐청산시민연대 대표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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