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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 팡파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

제15회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 팡파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

김영근 | 입력 : 2026/05/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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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품새 경기장면(사진=김영근 기자)    

(충남=충청스포츠저널) 김영근 기자=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유해준)16일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15회 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태권도를 통해 화합과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 첫날에는 장애인 품새를 비롯해 비장애인·장애인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공인품새 경기가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이벤트 경기로 마련된 비장애인 시각 품새경기는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 선수들은 눈을 가린 채 품새를 수행하며 시각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한 참가 선수는 눈을 가리고 품새를 하다 보니 방향 감각을 잃어버려 경기를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땀 흘리는 모습이 이어졌고, 관람객들도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유해준 회장은 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태권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이 함께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태권도의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 장애인 품새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비장애인과 비장애인 합동 품새경기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장애인 품새 경기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장애인 선수 태극1장 경기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사진 우측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시상식 장면(사진= 김영근 기자)    

▲ 사진 좌측 첫번째 이대기 부회장 시상식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이대기 부회장 시상식 장면(사진= 김영근 기자)    

▲ 사진 좌측 남염원 지도자 시각 품새 경기 후 선수 인터뷰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사진 좌측 첫번째 충남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시상식 장면(사진=김영근 기자)    

▲ 사진 우측 김성호 태안군태권도협회 회장 시상식 장면(사진 =김영근 기자)    

▲ 사진 우측 뒷줄 두번째 유해준 회장이 어울림태권도한마당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사진=김영근 기자)    

 

기자 사진
김영근
스포츠 전문가로서 스포츠계의 미담과 성공사례 및 각종 스포츠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국민의 알권리를 집중취재하여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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