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스포츠저널

[단독] “우리는 봉사한다” 세종 행복라이온스클럽, 창립 34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제35대 윤정오 신임 회장 취임… “지속 가능한 봉사로 미래세대와 성장할 것”
- 전계도 전임 회장 “의료봉사 등 34년 헌신, 회원들의 협력 덕분” 감사의 뜻 전해

[단독] “우리는 봉사한다” 세종 행복라이온스클럽, 창립 34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제35대 윤정오 신임 회장 취임… “지속 가능한 봉사로 미래세대와 성장할 것”
- 전계도 전임 회장 “의료봉사 등 34년 헌신, 회원들의 협력 덕분” 감사의 뜻 전해

신상진 | 입력 : 2026/06/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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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이.취임식 후 단체 기념사진 (사진=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지구 제공) 

 

 

(세종=충청스포츠저널) 신상진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3일 세종중앙신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및 제34대·35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온스 회원과 가족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요 기관·단체장 등 정재계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복라이온스클럽의 지난 34년간의 발자취를 축하하고,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격려했다.

 

34년 봉사의 역사… 의료봉사로 지역사회 이정표 세워

지난 1년간 클럽을 이끌고 이임하는 제34대 전계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고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 회장은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4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며, 특히 의료봉사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며 "이 모든 성과는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지만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라이온스 정신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한 사람의 회원으로 돌아가 행복라이온스클럽의 봉사 여정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윤정오 신임 회장 취임… ‘소통·미래세대’ 키워드로 새 비전 제시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럽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시대 변화에 맞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윤 회장은 향후 클럽의 3대 주요 운영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추진 ▲회원 간 소통과 화합 강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클럽 육성을 꼽았다.

 

이를 위해 기존 봉사 영역을 넘어 청소년 멘토링, 어르신 돌봄,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기라이온스서 출발한 34년… 세종의 대표 봉사단체로 우뚝

행복라이온스클럽은 과거 조치원라이온스클럽의 스폰을 받아 '연기라이온스클럽'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34년 동안 행정구역의 변화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등대 역할을 해왔다.

 

특히 클럽의 상징이 된 꾸준한 의료봉사와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는 기반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내빈들은 "행복라이온스클럽이 앞으로도 세종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 봉사단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윤정오 신임 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회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을 하나로 모아 더욱 빛나는 행복라이온스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가공할 의지를 피력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윤정오 회장 (사진=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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