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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소망태권도장, 제49회 충남협회장기 대회 출전… 안훈광 관장 "내 마음속 1등, 아직 기회 많아"

천안단국대소망태권도장, 제49회 충남협회장기 대회 출전… 안훈광 관장 "내 마음속 1등, 아직 기회 많아"

이재만 | 입력 : 2026/06/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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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소망 태권도 선수단 (사진=소셜네트워크 캡쳐)    

[천안=충청스포츠저널] 이재만 기자= 천안단국대소망태권도장(관장 안훈광) 소속 선수단이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금산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충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에 출전해 뜨거운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 천안단국대소망태권도장은 초등부 부문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A리그에는 홍서하 선수가 은메달을 이어 안지윤, 최단비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B리그에는 안지효 선수가 각각 출전하여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은 그 자체로 빛났다. 안훈광 관장은 대회 종료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안 관장은 "내 마음속 1등은 홍지유, 손지완, 최영일, 오승우, 이윤환 선수"라며 대회 기간 동안 힘든 훈련을 견디고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했다.

 

이어 "하나씩 해보자, 아직 기회가 많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이번 대회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성장할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대회 현장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지도자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승패를 떠나 '도전과 성장'이라는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 천안단국대소망태권도장 선수단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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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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